close

'독전' 이해영 감독 "美친 캐릭터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독전’의 연출자 이해영 감독이 임팩트 있는 설명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등의 주연배우들과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이해영 감독은 이날 “미친 캐릭터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라며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대단하다"라고 짧고 강하게 설명했다.

형사 원호 역을 맡은 조진웅은 “독전이라 독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비밀책 락 역을 맡은 류준열도 “‘독전’이라는 좋은 영화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5월 24일 개봉하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