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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모두가 응원하는 '무한도전'의 컴백

[OSEN=선미경 기자] 모두가 응원하는 '무한도전'의 컴백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즌1이 완전히 종영됐다. 지난달 31일 13년 만에 첫 번째 시즌을 종영한 후, 지난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주간의 스페셜 코멘터리도 모두 끝이 난 것. '무한도전'의 13년사를 정리하며 멤버들과 제작진도, 시청자들도 아쉬움이 가득한 반응이다.

'무한도전'은 국민 예능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며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어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신선하고 독특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원년 멤버들의 하차와 때로는 논란이 있기도, 스포일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하며 더 많은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무한도전'은 많은 '레전드' 방송을 남겼다. 다양한 프로젝트가 존재했던 만큼 '무한도전'이라 가능한 기획들이 많았다. 과거 레슬링부터 봅슬레이, 조정 특집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고, 2년 마다 열린 가요제는 방송계뿐만 아니라 가요계에게 큰 영향을 준 특집이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 등도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와 H.O.T의 재결합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국내 예능을 대표하는 '무한도전'의 저력이었다.

'무하도전'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아이템 덕분이었다. 이 특별하고 신선한 아이템,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해내는 멤버들이 있었기에 13년의 '무한도전'도 가능했다.

유독 마니아 시청자 층이 탄탄하게 형성됐을 정도로 '무한도전'을 지지하는 팬들도 많았다. 그렇기에 더 많은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의 종영을 아쉬워했고, 시즌2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 모습. 제작진과 멤버들도 약속한 만큼 시즌2에 대한 큰 응원이다.

'무한도전'의 종영은 시청자들만큼 멤버들도 아쉬워하는 일이었다.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특히 오랫동안 '무한도전'을 지켜온 멤버들이기에 더 그랬다. 특히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그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크다. 감사했고, '무한도전'은 꼭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꼭 다시 돌아온다"는 유재석의 약속처럼, 모두가 염원하는 '무한도전'의 컴백이 꼭 이뤄지길 기대한다. /se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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