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노란과 7500만원 FA 체결…"안정된 수비 보이겠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23 10: 44

[OSEN=이종서 기자] IBK기업은행이 FA 노란과 계약을 맺었다.
IBK기업은행은 "노란과 계약 연봉은 7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란은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며 2012~13 V-리그 3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IBK기업은행의 2012~13 V-리그 통합우승달성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IBK기업은행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면서 남지연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꾸었고,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대기록 수립에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FA계약을 체결한 노란은 "비시즌동안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여 안정된 리시브와 디그로, 다시 한번 알토스배구단의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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