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7 딜러 어워드’, 우수 딜러십-임직원 시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4.23 16: 0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딜러 어워드(2017 Dealer Awards)’를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매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해 세일즈 및 서비스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4개 딜러십 부문과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사고수리팀’, ‘최고의 테크니션팀’ 등 17개 부문에서 임직원 개인 또는 팀에 상을 줬다. 
‘올해의 딜러십’은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대전 유성 전시장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 전시장과 영등포 전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삼성 전시장 김정원, 해운대 전시장 조찬제, 인천 송도 전시장 최진영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이 중 조찬제 컨설턴트는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최고의 파이낸스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플릿 세일즈 컨설턴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최고의 사고수리팀’에는 동대문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테크니션팀’에는 소촌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딜러 어워드’는 전국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임직원이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포럼’과 함께 진행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준 딜러사 가족들의 열정 덕분에 역대 최고의 판매실적과 높은 서비스 만족도 등 값진 성과를 일구어 낼 수 있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한해도 고객 중심의 경영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전국 총 52개 공식 전시장 및 5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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