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열음 측 "유이 사칭 계정 발견, 개인 SNS 없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4.24 19: 33

배우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SNS에 "안녕하세요.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이어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하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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