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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시네마콘 2018'에서 시네마 LED 브랜드 '오닉스' 공개

[OSEN=강희수 기자] 삼성전자가 25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CinemaCon) 2018'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네마콘 2018'에서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Onyx)'를 처음 소개하고, 이 제품이 설치되는 상영관을 '오닉스'관으로 부르기로 했다. 가장 완벽한 블랙을 상징하는 오닉스 원석의 가치를 담았다.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한 화질과 HDR 지원,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3D 등을 통해 생생한 영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이 더해져 어느 좌석에서나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퍼시픽 씨어터 위네카(Pacific Theatres Winnetka 12 & XD) 영화관에 미국 최초로 '오닉스' 스크린을 설치했다.

35개 극장·328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1위 영화관 체인 GSC(Golden Screen Cinemas)와도 최근 시네마 LED 스크린 공급 합의를 마치고,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상반기 중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영화관에 더 좋은 HDR 콘텐츠 상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연간 50편 이상의 HDR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럽 1위 영화 콘텐츠 편집 업체(Post Production) 이클레어(Éclair)와의 협업을 통해 '오닉스'관에서 이클레어 HD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할리우드에 있는 영화 콘텐츠 편집 업체인 라운드어바웃(Roundabout)에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오닉스' 스크린의 HDR 영화 콘텐츠 개발 검증에 활용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오닉스'관을 설치한 '시네마콘 2018'의 삼성전자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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