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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송지효 "'러블리 호러블리' 제안받고 출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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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송지효가 '러블리 호러블리'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27일 오후 송지효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송지효가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여주인공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극 중 단막극 작가 데뷔 후, 8년째 보조 작가로 대본을 쓰는 지을순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016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tvN '드라마 스테이지-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조우진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출연을 확정하면, 2013년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이후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신기 있는 글을 쓰는 드라마 작가와 대본 속 주인공인 톱스타의 호러와 멜로 이야기를 그린다. 대본은 박민주 작가가 집필했으며, 연출은 2017 드라마 스페셜 '만나게 해, 주오',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을 만들고, '황금빛 내 인생' 프로듀서로 참여한 강민경 PD가 맡았다. 지난해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공모 당선작 중 한 편이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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