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시그니엘서울과 마이바흐 패키지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5.01 14: 4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SIGNIEL SEOUL)과 함께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A Suite Day with Mercedes-Maybach)’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로 집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픽업 서비스와 체크인 후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센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한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인 시그니엘서울의 프리미어 스위트 룸에서 1박을 투숙할 수 있다.
호텔 81층에 있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 디너 코스 2인, 인 룸 다이닝 조식 2인이 포함 돼 있고, 와인 및 과일 커티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클래식 와인 스타퍼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며, 12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차량으로 진행되는 픽업 및 센딩 서비스는 서울 시내 및 인천, 김포공항에 한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와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최상위 S-클래스 모델로 럭셔리로 무장 된 플래그십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은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차량의 특성에 맞게 뒷좌석 좌측과 우측에는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 돼 있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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