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英 왕실 윌리엄-미들턴 부부 셋째 공개..父 닮은 귀요미 루이 왕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02 08: 10

영국 왕실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셋째 아기를 공개했다. 
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부부는 지난달 23일 런던에서 셋째를 품에 안았다. 아기의 이름은 루이스다. 
매체는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루이 왕자의 출생 증명서를 작성했다. 부모의 직업란에 영국 왕자라고 적었다. 아기의 풀네임은 프린스 루이스 아서 찰스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큰 아들 조지, 공주 샬럿에 이어 루이스를 두게 됐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여섯 번째 증손이다. 영국 왕위계승 서열은 다섯 번째다. 
한편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인 해리 왕자는 메건 마크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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