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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시작' 콩두 몬스터, 미드 라이너 '에이스' 김지훈 영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5.02 12: 12

'2018 LOL 서머 스플릿' 승강전서 탈락하면서 챌린저스리그로 강등된 콩두 몬스터가 재정비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 터키리그 HWA 게이밍에서 활동한 '에이스' 김지훈을 영입했다.
콩두 몬스터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팀 콩두 몬스터가 전 삼성갤럭시 팀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에이스' 김지훈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김지훈은 2015년 삼성 갤럭시에서 미드 라이너로, 2017년에는 챌린저스 코리아 RSG와 유럽너브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터키의 HWA 게이밍에서 한 시즌 동안 활동했다.

김지훈은 "한국에서 다시 프로게이머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라며 "콩두 몬스터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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