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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로듀스48', 7일부터 두번째 합숙 시작..일주일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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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프로듀스48'이 두번째 합숙에 돌입한다. 

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7일부터 두번째 합숙에 들어간다. 연습생들은 이날부터 약 일주일간 함께 지낼 예정이다.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지난달 11일 첫 합숙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첫 날에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워너원 강다니엘이 응원차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연습생들은 센터 선발전을 치른 것은 물론 지난달 22일, 23일 양일간 '엠카운트다운' 등을 녹화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이들은 이제 7일부터 두번째 합숙을 통해 또다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편 '프로듀스48'에는 한일 양국에서 데뷔할 걸그룹을 목표로 총 96명의 연습생들이 참여했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AKB48의 멤버를 포함,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에서 탄탄한 트레이닝을 받아온 양국 연습생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 간의 여정을 거쳐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이 된다. 

이승기가 '프로듀스48'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았으며 이홍기, 소유, 치타, 배윤정 등이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 /misskim321@osen.co.kr

[사진] '프로듀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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