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곽부성, 증명사진 유출...곽부성 측 "사생활 침해" 불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03 17: 53

중화권 스타 곽부성의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다수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 곽부성의 증명사진이 담긴 서류가 공개됐다. 곽부성은 지난 4월 말 중국 주해에 위치한 차량등록 사업소를 찾아 자동차 면허증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했다.
당시 곽부성이 제출한 신청서의 일부분이 SNS에 공개되었고 이는 빠르게 퍼졌다. 공개된 신청서에는 곽부성의 증명사진과 싸인 등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지천명을 넘긴 나이에도 멋있는 외모를 자랑한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곽부성 측 관계자는 곽부성의 증명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불쾌함과 불만을 드러내며 사생활을 침범하는 것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곽부성은 단지 운전면허증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부성은 지난해 4월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결혼해 5개월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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