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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리뷰] '3승 2패' 장원준-한현희, 4승은 누구 품에?

[OSEN=이종서 기자] 장원준(두산)과 한현희(넥센)이 시즌 4승 수확을 위해 나선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산과 넥센은 선발 투수로 각각 장원준과 한현희를 예고했다. 장원준과 한현희 모두 올 시즌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장원준은 올 시즌 7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7.01로 다소 부진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흔들리면서 제 공을 던지지 못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최근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최근 등판인 지난 5일 LG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예전 좋았을 때 모습을 그대로 과시했다.

지난달 14일 넥센과의 첫 만남에서 3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던 만큼, 설욕에 나선다. 아울러 전날 두산은 연장 11회로 가면서 곽빈, 함덕주 등 필승조가 많은 공을 던졌던 만큼, 장원준이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타선도 힘을 내야한다는 부담을 함께 안고 있다.

한현희 역시 7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5.65로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두 경기 모두 6이닝을 소화했지만, 각각 7실점, 8실점을 하면서 부진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달 15일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전을 떠안은 바 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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