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했던 키스 루머. 하지만 부인에도 이는 사실이었다. 벨라 하디드와 위켄드가 진하게 키스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11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벨라 하디드와 위켄드는 전날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VIP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두 사람은 동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파파라치컷을 보면 위켄드는 벨라 하디드와 귓속말을 하고 스킨십을 하며 넘치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하게 키스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재결합을 인정하듯 진한 키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4월,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12월 결별했다. 이후 위켄드는 셀레나 고메즈를 만나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즐기다 헤어졌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위켄드와 벨라 하디드가 재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지난달 열린 2018 코첼라 파티에서 벨라 하디드와 위켄드가 키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를 두고 벨라 하디드는 보도한 매체의 공식 SNS에 "내가 아니었다"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진짜 키스한 순간이 포착된 것.
팬들은 벨라 하디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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