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리베로 한지현과 연봉 8000만원 FA 계약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5.14 14: 49

IBK기업은행이 리베로 한지현과 손을 잡았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14일 "한지현과 FA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연봉은 8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지현은 일신여상을 졸업하며 2012~13 V-리그 수련선수로 프로배구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6-17시즌에는 V-리그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FA계약을 체결한 한지현은 “노란 선수 등 동기들이 많이 있어 운동하는데 큰 힘이 되고,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의 통합우승을 위해 비시즌 동안 최상의 몸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 bellstop@osen.co.kr
[사진]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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