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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첫방 ‘검법남녀’ 4.9%<‘기름진’ 5.8%<‘우만기’ 10.8%..순위 변화無

[OSEN=강서정 기자] ‘검법남녀’가 막을 올렸다. 하지만 월화드라마 순위에는 변함이 없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1, 2회 시청률은 4.5%, 4.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위대한 유혹자’ 마지막 회가 기록한 2.2%보다 2.7%P 높은 수치며, 첫 방송이 기록한 3.6%보다도 높다.

특히 ‘검법남녀’가 전작 ‘위대한 유혹자’의 자체최고시청률 3.6%보다도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하지만 월화극 순위변화에는 변함이 없다.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이 10.8%로 압도적으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5%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어 2위는 SBS ‘기름진 멜로’로 5.4%, 5.8%를 기록,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2%P 상승했다. 동시간대 ‘검법남녀’가 시작했지만 이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검법남녀’가 월화극 꼴찌로 시작, 지상파 3사 월화극 순위 변화에는 변동이 없었지만 이 드라마와 ‘기름진 멜로’의 경쟁이 시작됐다.

‘검법남녀’는 전작 ‘위대한 유혹자’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 2위는 ‘기름진 멜로’와 1%P도 안 되는 차이를 보였다. 이에 ‘검법남녀’와 ‘기름진 멜로’가 월화극 2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 괴짜 법의관과 열정 가득한 금수저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보여줄 공조 수사물이다.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과학적 진실과 거짓을 밝히는’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인간의 옳음과 그릇됨을 밝히는’ 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공조를 그리는 이 드라마는 ‘기승전 멜로’에서 벗어나 오로지 사건 중심으로 범인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름진 멜로’와 ‘우리가 만난 기적’과는 다르게 멜로에서 벗어나 괴짜 법의관 백범과 초짜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통해 오답을 거쳐 변모하고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를 담겠다고 한 ‘검법남녀’. 동시간대 타 드라마들과는 다른 색깔을 내걸고 있는 이 드라마가 전작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해 앞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극 새 판을 짤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KBS, SBS 제공, ‘검법남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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