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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리뷰] 삼성, '약속의 땅' 포항에서 최하위 탈출 노린다


[OSEN=손찬익 기자] 삼성이 '약속의 땅' 포항에 입성한다. 

삼성은 15일부터 LG를 포항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벌인다. 삼성은 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포항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통산 성적 33승 11패를 기록하는 등 성적이 좋은 편. 그래서 선수들도 "포항구장에 오면 이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입을 모은다. 최하위 탈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선발 투수는 팀 아델만. 올 시즌 성적은 3승 3패. 평균 자책점 5.74를 기록중이다. 최근 흐름을 좋은 편이다. 3일 대구 SK전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9일 수원 KT전서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다. 아쉽게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투구 내용은 좋았다. 포항구장 그라운드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다.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  

이승엽의 뒤를 이을 포항의 사나이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박해민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포항구장 통산 타율 4할3푼4리(99타수 43안타) 11타점 31득점 13도루로 펄펄 날았다.

강민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포항과 인연이 깊다. 제주가 고향인 강민호는 포철중-포철공고 출신이다. 그리고 포항구장 통산 타율은 3할8푼5리(39타수 15안타)로 높다. 또한 4차례 대포를 쏘아 올렸다. 삼성을 제외한 9개 구단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분위기라면 박한이가 새로운 '포항의 사나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 타율 5할7푼9리(19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5득점으로 10개 구단 타자 가운데 가장 정교한 타격을 과시했다. 이승엽의 계보를 이을 구자욱의 방망이도 뜨겁다. 부상 복귀 후 타율 4할5푼8리(24타수 11안타) 4타점 5득점의 고감도 타격을 뽐냈다. 

LG 선발 투수는 차우찬. 올 시즌 3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8.42. 지난 1일 한화전 이후 2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해 삼성 상대 3승 1패(평균 자책점 2.70)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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