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류준열 "조진웅 보며 작품 대하는 법 배웠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15 16: 40

'독전' 류준열이 선배 조진웅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생활을 할 때마다 행복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많은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조진웅 선배님을 보며 작품을 대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 앞으로 제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진웅은 "류준열은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았다"며 화답했고 "제 연기를 눈으로 확인해 보니까 부끄러운 지점도 많고 많이 배운 것 같다"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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