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공식입장] 피에스타 측 "차오루 제외 4人 계약만료"…사실상 해산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정지원 기자] 그룹 피에스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차오루를 제외한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소속사를 떠났다.

피에스타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OSEN에 "차오루를 제외한 4명과 지난 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차오루의 경우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차오루를 제외한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재계약 없이 페이브를 떠났다.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5월 말까지 계약이 돼 있는 차오루는 페이브와 여전히 재계약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린지와 재이가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피에스타는 6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사실상 해산하게 됐다. 

한편 피에스타는 2012년 '비스타'로 데뷔해 '하나 더', '블랙 라벨', '애플 파이'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차오루는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