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건종합건설과 후원 협약 체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5.15 19: 30

대전 시티즌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1라운드 FC 안양과의 경기전, 동건종합건설(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동건종합건설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대전과 동행하게 됐다. 1991년 설립된 동건종합건설은 ‘참좋은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살기 좋은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가유공자노후주택보수, 사랑의 연탄 기부, 기초 수급자 영유아용품지원, 효문화마을 CCTV 설치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후원하는 등 국내 및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동건종합건설(주)과 함께하는 키즈데이’로 명명, 동건종합건설에서 후원한 자전거, 킥보드,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어린이 관중들에게 전달됐다. /letmeout@osen.co.kr
[사진] 대전 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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