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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이서원, 제2의 송중기·박보검→성추행·협박으로 한순간 추락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과 흉기 위협 혐의로 입건됐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막내로 제2의 송중기, 박보검이라 불렸던 이서원이 한 순간의 실수로 추락했다.

지난 16일 이서원이 동료 여자 연예인을 성추행 하고, 이후 흉기로 위협해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서원이 술자리에서 여성 연예인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한 것도 모자라 여성 연예인이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자 화가 나 흉기로 위협까지 했다는 소식이었다.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이서원은 매주 KBS 2TV ‘뮤직뱅크’로 시청자들과 만날 뿐 아니라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였다. 거기다 이서원은 송중기, 박보검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막내 배우로 제2의 송중기, 박보검이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이서원은 지난해 5월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종영 후 OSEN과의 인터뷰에서 제2의 송중기, 박보검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부담이라고 하면 부담일 수 있는데 파이팅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다. 좋은 형들, 그리고 좋은 선배들의 뒤를 잇는 ‘제2의 누구’라는 수식어가 붙다보니까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자칫 형들이 나 때문에 욕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기대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행여 나는 열심히 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지 않을까 하는 부담이라기보다는 걱정이 있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겠다. 기대에 걸맞은 행보를 해야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2의 송중기, 박보검으로 주목받으며 기대에 걸맞는 행보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지 1년이 되는 올해 5월, 성추행과 흉기 위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 소식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 현재 이서원 배우도 본인의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데뷔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러브콜을 받았던 이서원. 데뷔 2년 만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주연으로 발탁된 것에 이어 지상파 드라마로 진출, ‘병원선’ 주연까지 맡았을 정도였고 tvN 새 수목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이뿐 아니라 ‘스타등용문’이라 불리는 ‘뮤직뱅크’ MC까지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가 성추행에 흉기 위협까지 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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