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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회사원과 열애' 정엽, 라디오서 깜짝 공개 →쿨한 인정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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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정엽이 목하 열애 중이다. 최근 신보를 발표한 정엽의 핑크빛 열애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정엽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정엽이 회사에 다니는 일반 여성과 교제 중이다"라고 열애설에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엽과 여자친구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정엽은 사람들의 눈을 많이 의식하지 않고 여자친구와 비교적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엽은 지난 달 KBS Cool 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기도 했다.

정엽은 지난 2일 3년여만에 새 싱글 '없구나'를 발표해 사랑을 받고 있다. 곡 '나씽 베터', '유아 마이 레이드'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와 그가 이끄는 누플레이 작가들과 협업했다. 

또 지난 2016년 SBS 파워 FM ‘정엽의 뮤직하이’를 끝으로 오랜 휴식기간을 가진 정엽은 최근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 OST ‘Lost’ 곡에 가창으로 참여하고, 지난 5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등 열 일 행보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정엽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물론 솔로 활동으로도 존재감을 부각시켜 온 뮤지션. 1집 ‘씽킹 백 온 미(Thinkin` Back On Me)’를 발매하며 ‘낫 씽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 리스너들이 사랑하는 명곡들을 선보였다. 이 외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왜 이제야 왔니’, ‘닥터스’의 ‘그 애’, ‘푸른 바다의 전설’의 ‘너에게 기울어가’, ‘49일’의 ‘아무도 없었다’ 등 인기 드라마 OST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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