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극과 극의 매력을 드러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장동건은 최근 KBS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속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 역을 맡아 성공한 남자, 완성된 남자의 면모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이번 공개 된 극과 극 매력이 담긴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 장동건은 연기에 한껏 몰입해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거나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로 깜짝 브이(V)를 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 전후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특히 장동건의 집중하는 모습은 극 중 최강석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깊은 고민에 빠진 눈빛과 섬세한 표정연기가 사진 한 장에도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 현장의 분위기까지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이처럼 매 회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존재감으로 발휘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장동건은 이제 중반을 넘어선 드라마 ‘슈츠’에서 앞으로 또 어떤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슈츠' 8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디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