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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듀런트 원맨쇼' 휴스턴, GSW 잡고 서부 결승 원점

[OSEN=이종서 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휴스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NBA 서부 컨퍼런스파이널 2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맞대결에서 127-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 팀은 1승 1패로 맞섰다.

1차전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런트의 활약을 앞세워 119-106으로 승리를 잡았다. 이날 역시 듀런트는 38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곳곳에서 터진 휴스턴의 화력에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27득점, PJ 터커가 22득점을 올렸고, 크리스 폴과 트레버 아리자가 35점을 합작했다.


1쿼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16-18로 지고 있던 휴스턴은 하든의 득점에 이어 에릭 고든의 잇달은 점수로 23-18로 달아났다. 결국 1쿼터는 26-21로 휴스턴의 리드로 끝났다.

2쿼터 역시 휴스턴의 리드가 계속 됐다. 클린트 카펠라와 하든의 득점이 이어졌고, 터커의 3점포까지 이어지면서 빠르게 점수를 벌려나갔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런트의 3점포 등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결국 전반전은 64-50으로 휴스턴이 우위를 점했다.

3쿼터에도 휴스턴의 공격은 끊임없이 몰아쳤다. 듀런트가 곳곳에서 3점슛을 비롯해 득점포를 가동하며 분전했지만, 하든, 고든, 아리자, 터커, 폴의 호흡이 완벽하게 이뤄진 휴스턴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쿼터를 95-74로 마치며 완벽하게 분위기를 탄 휴스턴은 4쿼터 초반 고든의 3점포와 폴의 득점으로 100점 고지를 밟았다. 108-89에서 터커와 고든의 연이은 3점포로 골든스테이트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은 휴스턴은 이날 경기를 그대로 잡고 동부 결승 첫 승을 잡았다./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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