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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잘못 인정"..성추행+협박 이서원, 후폭풍→처벌 어떻게 될까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과 흉기로 협박한 것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고 자숙하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자숙하고 있는 그에 대한 비난이 심해지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6일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이서원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B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서원이 계속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B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B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이후 이서원의 소속사 측은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 이서원 본인도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서원의 사건은 지난달 8일경 경찰에 접수됐고, 사건 발생 40여일이 지난 상황에서 검찰에 송치됐다. 이서원은 40여일 동안 소속사는 물론 팬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SNS를 통해서 아무일 없는 것처럼 활동했다. 

이서원의 뻔뻔한 태도에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제2의 박보검이라고 불리며 드라마는 물론 '뮤직뱅크' 진행까지 맡고 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던 만큼 충격이 더 컸다. 

40여일 동안 이서원의 피해자는 물론 이서원 본인에 대한 경찰의 조사까지 마쳤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만큼 재판에서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음주 상태에 초범이지만 이서원은 실형 가능성도 있다. 법원에서 집행유예와 실형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피해자와의 합의나 반성 여부, 재범의 위험성 등을 따진다. 이서원은 현재 자숙 중이긴 하지만 범죄 이후 계속해서 SNS로 활동을 하는 등 제대로 반성하는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나 최근 법원에서는 음주 상태에서 저지른 성범죄에 대해서 엄하게 처벌하는 추세다. 또한 술을 마시고 성 범죄를 저지른 이후에 흉기를 들고 협박을 한 만큼 죄질이 나쁘다. 

이서원이 실형을 받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배우로서 복귀는 불가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서원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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