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목디스크로 입원→복귀, 블랙핑크·승리·젝키·이하이 컴백집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7 16: 56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목디스크를 앓고 있음에도 볼구하고 블랙핑크, 젝스키스, 이하이, 승리의 컴백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에 "#목디스크 #터짐 #심각한고통 #한달간입원 #일선으로복귀 #YG막내라인집중_블핑_승리_젝키_이하이 #YG"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자신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듯한 사진과 목 디스크가 생긴 부위의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다.

양현석 대표는 올해 아이콘, 빅뱅, 위너, 블랙핑크의 컴백을 연달아 준비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왔던 바. 이에 결국 목디스크가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양현석 대표는 블랙핑크 컴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이날 블랙핑크가 6월 중순 컴백한다고 직접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양현석 대표는 지난 16일 블랙핑크의 공식 응원봉 사진을 공개하는 등 컴백에 대한 관심을 북돋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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