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앞둔 FIFA랭킹 61위 제자리 걸음...독일 1위 유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5.17 19: 23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한달 남긴 축구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제자리 걸음을 했다.
FIFA는 1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축구 5월 랭킹을 발표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랭킹으로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61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함께 본선 F조에 속한 팀들도 지난달과 같은 순위였다. 독일이 세계 최고 순위를 유지했고 멕시코가 15위, 스웨덴이 23위.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가장 높은 36위였다. 그 뒤에 호주(40위), 일본(60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67위) 순이었다.
한편 오는 28일 대구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온두라스는 59위,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41위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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