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나지완과 함께 홈런 세리머니'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17 19: 34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선두타자 기아 나지완이 좌월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김기태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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