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포항, 손찬익 기자] 이형종(LG)이 시즌 2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형종은 1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지난달 22일 마산 NC전 이후 25일 만의 홈런이다.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형종은 2-2로 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삼성 선발 백정현의 1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OSEN=포항, 손찬익 기자] 이형종(LG)이 시즌 2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형종은 1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지난달 22일 마산 NC전 이후 25일 만의 홈런이다.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형종은 2-2로 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삼성 선발 백정현의 1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