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이택근, '오늘 승리의 주역들'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17 21: 17

타선이 대폭발한 넥센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은 17일 고척돔에서 개최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전에서 타선의 대폭발로 8-2로 승리했다. 2승 1패의 넥센(22승 23패)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20승 22패)는 2연패에 빠졌다.
로저스는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7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4승을 신고했다. 팻딘은 6⅓이닝 11피안타 2피홈런 6삼진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 로저스, 이택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jm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