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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도시어부' 갓경규, 종료 직전 기적의 배스 성공 '감격'

[OSEN=조경이 기자] 집념의 이경규였다. 모두가 낚싯대를 놓고 종료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경규는 끝까지 낚싯대를 놓지 않았고 결국 종료 5분전 배스를 낚아 올렸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안성 고삼 저수지에서 첫 배스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한은정과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했다.

한은정 이경규의 배. 한은정의 낚싯줄이 꼬이고 캐스트를 잘 못던져서 이경규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원수야 원수, 나 한번을 못 던졌어"라고 호통을 쳤다.


낚시를 시작한지 한시간이 지나도 입질이 없자 멤버들은 초조해했다. 다영은 "고기가 씨가 말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이크로닷이 33cm첫 배스를 낚았다. 3시간 30분째. 서승찬 프로가 배스를 잡았다.

이경규는 4시간 넘게 입질이 제로였다. "부글부글, 진짜 어렵다"며 힘들어했다. 이때 다영이 서승찬 프로가 낚은 배스를 보여주며 "손에서 비린내가 난다. 아직 비린내 안 맡으셨죠"라며 놀렸다.

이어 다영이 38cm 첫 배스를 잡아 올렸다. "대박사건"이라고 소리치며 엉덩이춤을 췄다.

점심시간. 한은정이 "배스 낚시 어렵다는건 들었지만 이렇게 힘들 줄이야"라고 말했다. 이경규 역시 "배스 어려운 낚시"라고 투덜댔다.

후반전 출격. 이경규는 한은정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서 프로는 다영에 "너무 잘해서 제가 할게 없다"고 칭찬했다.

후반전 에이스 다영이 첫 배스를 낚았다. 38cm였다. "미스배스선발대회 진 수상 다영입니다"라고 환호했다.

다시 다영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세마리째 배스를 잡아올렸다. 42.5cm 단독선두였다.

마닷이 두마리째 배스를 잡아올렸다. 40cm였다. 서프로가 엄청난 크기의 배스를 잡았다. 45cm였다. 도시어부 최대어였다.

종료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경규와 은정, 덕화는 0마리였다. 경규는 "미치도록 잡고 싶다. 돈주고 사고싶다"고 아쉬워했다.

모두가 낚시를 마무리하고 있었지만 이경규는 낚싯대를 놓지 못했다. 이경규는 "도시어부 사상 0마리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배스 낚시 12시간 돌파. 종료 5분전, 기적이 일어났다.

12시간만에 이경규가 첫 배스 낚시에 성공했다. 이덕화와 마닷이 헹가래를 하며 이경규의 집념의 낚시 투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다영도 "제가 지금껏 잡은 배스들보다 훨씬 더 감격스럽다"며 감탄했다.

저녁 식사. 한은정은 다영에게 "3마리나 잡고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마이크로닷은 "경규 형과 하루 종일 함께 한 누나가 더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스 매치 결과 발표, 2위는 다영이었다. 총3마리 낚시 천재를 인증했다. 1위는 서승찬 프로였다. 최대어 45cm. /rookeroo@osen.co.kr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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