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X엑소 세훈 "친구된지 3년째"..훈훈한 SM·YG 대표그룹 우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8 11: 53

빅뱅 승리가 엑소 세훈과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승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너랑 나랑만 아는 우리 사이, 친구된지 3년째, 엑소 세훈, 번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승리와 세훈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내추럴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입대 전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승리는 최근 세계적인 DJ 알렌 워커와 협업한 ‘Ignite’를 발매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승리는 솔로 컴백을 위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엑소 세훈은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구구단 미나와 호흡을 맞춘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빅뱅 승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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