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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교체설' 두산 "바르가스, 리스트에 있는 선수…접촉은 無"

[OSEN=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선수로 거론되고 있는 케니스 바르가스(28) 영입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올 시즌 두산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지미 파레디스를 영입했다. 미국은 물론 일본 무대에서 뛴 경험이 있어 한국 야구 적응이 수월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지만, 성적이 썩 좋지 않았다. 14경기에서 타율 1할5푼9리 1홈런으로 부진했고,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군에서 타격 재정비에 나섰지만, 17경기에서 타율 2할6푼1리 2홈런으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두산의 외국인 담당자가 미국으로 떠났다. 매년 이맘때쯤 로스터에서 제외된 선수를 보기 위한 나섰던 미국행이었지만, 파레디스의 부진과 맞물린 만큼 좋은 외국인 타자가 나온다면 계약을 진행하겠다는 뜻도 함께 담겨있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언론은 두산이 최근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내야수 바르가스와의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바르가스는 지난해 박병호(넥센)과 1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던 선수로 키 195.5cm에 몸무게 131.5kg의 육중한 체구를 갖춘 선수다.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를 오갔던 선수인 만큼 매년 KBO리그행이 제기되기도 했다.

두산 관계자 역시 "바르가스가 리스트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접촉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접촉한 일은 없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른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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