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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평균 평균 1만 2584명' 서울, K리그 '풀 스타디움' 수상

[OSEN=이균재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EB하나은행 K리그1 1~13라운드 간의 관중 동원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

‘풀 스타디움 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각 구단의 관중 유치 성과를 시상하기 위한 상이다. ‘그린 스타디움 상’은 가장 좋은 그라운드를 유지하는 경기장 관리주체에 주어진다. ‘팬 프렌들리 클럽’은 연고지역 팬을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클럽에 주어지며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다.

FC서울은 1~13R까지 6차례의 홈경기에서 K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1만 2584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세를 보인 ‘플러스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은 승격팀 경남FC이다. 경남FC는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전년 평균관중 대비 1539명이 증가한 2496명의 평균관중을 유치했다.


2018시즌 K리그1 최고의 그라운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K리그 최정상의 그라운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올해부터 연맹이 실시하는 ‘K리그 그라운드 평가인증제’의 일환으로 전문기관의 엄격한 현장 실험과 K리그 선수들의 그라운드 평점이 반영된 결과이다.

가장 팬 친화적인 '팬 프렌들리 클럽‘에는 FC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은 시즌 시작 전 유니폼 발표부터 감각적인 접근으로 이목을 끌었다. 선수들을 활용한 화보 촬영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팬들에게 전달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번화가에서 유니폼 출시 팬 사인회를 실시해 화제를 끈 바 있다.

홈 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측광장은 충실한 기획의 테마파크와 푸드트럭으로 꾸며놓아 팬과 미디어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홈경기 승리시 수훈선수가 경기장 내외에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비롯한 소통을 하는 등 K리그 최고 인기구단으로서 팬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dolyng@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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