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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정민, 박종훈 상대 개인 1군 첫 홈런

[OSEN=광주, 김태우 기자] KIA 최정민(29)이 프로 1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민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박종훈의 커브(116km)가 낮게 들어갔는데 이를 걷어 올려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최정민의 프로 데뷔 후 1군 첫 아치였다. 최정민은 전날까지 1군 122경기에 나갔으나 홈런은 없었다. 이날 첫 중견수 선발 출장에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자신의 친정팀 SK였다.

KIA는 최정민의 홈런까지 묶어 3회 현재 3-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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