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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인터뷰] ‘4안타 폭발’ 강한울, “팀이 연패 끊는데 도움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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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서정환 기자] 강한울(27)이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삼성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5회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5-0으로 이겼다. 삼성(18승 27패)은 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22승 24패)은 3연승이 좌절됐다.

강한울은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승부처였던 8회초 쐐기 타점을 추가해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강한울은 “그 동안 타격감이 좋지 못했는데 오늘 4안타는 운이 좋았다. 무엇보다 팀이 연패를 끊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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