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AD-WSH 맞대결, 우천으로 취소…20일 더블헤더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5.19 08: 19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다저스와 워싱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20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편 다저스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로스 스트리플링을 예고했다. 워싱턴은 태너 로어크가 나선다./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