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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킹존-플래시 울브즈 4강, 제니트 라 빌레트 46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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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고용준 기자] 프랑스 파리의 명물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가 LOL e스포츠 팬들로 가득찼다. 킹존 드래곤X와 플래시 울브즈의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토너먼트 라운드 4강 두 번째 경기가 4600명의 만원관중으로 가득찼다. 

19일 오후(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 경기장에서 열리는 MSI 플래시 울브즈와 킹존의 4강전 티켓 4600장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경기는 MSI 우승 후보로 손꼽혔지만 난조를 보이며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인 3위를 기록한 킹존 드래곤X와  약소 지역으로 꼽혔지만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2위에 오른 플래시 울브즈의 5전 3선승제 경기다. 

MSI 토너먼트 라운드 첫 매진으로, 전날 열린 RNG와 프나틱의 4강전은 2600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주말을 맞아 MSI를 즐기기 위한 팬들의 열기로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가 뜨거웠다. 

킹존은 선발 정글러로 '피넛' 한왕호를 출전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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