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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125명 적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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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적중결과

트리플서 6125명 적중 성공해...1인 평균 참여금액 4,049원 기록

2018시즌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12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0일(일) 열린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울산현대(1경기)전과 FC서울-전북현대(2경기), 포항스틸러스-수원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25명의 축구팬이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트리플 게임의 배당률은 4,623.2배를 기록했으며, 총 투표수는 6만 963로 집계됐다. 1,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968.9배가 나왔고, 8,630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결과를 살펴보면, 1경기에서는 인천과 울산이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2경기에서는 원정팀 전북이 서울에게 4-0 완승을 거뒀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포항과 수원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이번 스페셜 게임에서는 1인당 평균참여금액이 4,049원으로 집계돼, 대다수 축구팬들이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0일부터 2019년 5월 2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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