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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저스티스 리그' 에즈라 밀러, 코믹콘 통해 첫 내한…韓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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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마침내 내한한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에즈라 밀러는 오는 8월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8(이하 코믹콘 서울)'을 통해 한국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에즈라 밀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 DC 무비에서 플래시 역을 맡았고,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크레덴스 역을 연기했다. 또한 '케빈에 대하여',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월 플라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배우다. 

에즈라 밀러의 한국 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을 맞춰 진행된 V앱에서는 "블랙핑크의 팬"이라며 '마지막처럼'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열린 한 행사에서는 한국 팬이 직접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참석해 남다른 한국 팬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에즈라 밀러인만큼, 그의 첫 내한에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전망. 에즈라 밀러는 이번 내한에서 코믹콘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석해 특급 한국 팬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믹콘 서울 2018'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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