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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현장] 류중일 감독 "신정락 편한 상황 투입, 라인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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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LG가 3승 2패로 앞서 있다. 

LG는 이날 엔트리에 변화가 있었다. 4월초 허벅지 부상을 입은 불펜 투수 신정락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전날 투수 여건욱이 빠진 자리에 들어왔다. 지난 4월 7일 2군에 내려간 뒤 45일만에 복귀. 

류중일 감독은 신정락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오늘 올라왔으니) 편안한 상황에서 던졌으면 좋겠다. 타이트 할 때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고양과의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19일 SK 2군과의 경기에서 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NC 선발 투수는 좌완 구창모다. 류 감독은 라인업에 대해 "변화 없다. 똑같다"고 말했다. 박용택 3번은 변함없다. 1루수는 김현수, 좌익수로는 이천웅이 출장한다. 이형종-오지환-박용택-김현수-채은성-양석환-이천웅-유강남-정주현이 선발로 나선다.  

류 감독은 "정주현이 수비에서 큰 실수없이 잘 하고 있다. 당분간 2루수로 계속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재활 중인 가르시아에 대해서는 "이번 주 1군 출장이 어려울 것 같다.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르시아의 1군 복귀는 6월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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