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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뉴스데스크' 출격.."BBMA 모든게 신기했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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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MBC '뉴스데스크'에 떴다. 

22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2관왕을 따내고 신곡 'FAKE LOVE' 컴백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담았다. 

인터뷰에서 멤버 지민은 "저희도 많이 깜짝 놀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앉아 있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고 모든 게 신기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리더 RM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 비결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꼽았다. "본질에 충실한 게 가장 큰 것 같다. 음악을 열심히 만들고 퍼포먼스를 하는 아티스트들"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슈가는 스타디움 투어에 대해 "몇 안 되는 가수들이 하지 않나. 정말 가까워진 것 같다. 이른 시간 내에 할 수 있을 만큼 가까워진 것 같아서 꿈들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부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따내며 '넘사벽' 월드 와이드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다. 

수상 후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수상이라니 정말 영광이다. 이 상은 전 세계 아미의 것"이라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우리의 컴백 무대를 전 세계 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객석의 많은 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응원을 보내줘 최선을 다해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미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컴백 활동을 마치고 23일 금의환향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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