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부상 회복' 구자욱, 24일 대구 롯데전 2번 DH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24 16: 22

구자욱(삼성)이 5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19일 고척 넥센전서 5회 홈 슬라이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했던 구자욱은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3일 대구 롯데전서 대타로 나선 게 전부.
구자욱은 24일 대구 롯데전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그리고 강한울이 사구 후유증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지명타자)-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우익수)-손주인(2루수)-김성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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