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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인터뷰] 류중일 감독, "소사가 완벽한 최고의 피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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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가 소사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NC전 6연승. 반면 최하위 NC는 5연패에 빠졌다. 

LG 선발 소사가 9이닝 동안 4피안타 14K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1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삼진을 잡으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KBO리그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소사가 완벽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만들어낸 외국인 선수 최다 탈삼진 기록을 축하한다. 포수 정상호의 투수 리드도 훌륭했다. 타격에서는 이형종의 결승타를 원동력으로 김현수의 추가 2타점이 승리를 이끈 것 같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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