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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찬혁오빠 생각나"..'비긴2' 헨리X수현, 현실남매 케미

[OSEN=이소담 기자] 가수 헨리와 악동뮤지션 수현이 '친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헨리,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박정현이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한 가운데, 첫 버스킹에 도전했다.

이날 버스킹에 앞서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악기를 확인하고, 첫 외식을 가지며 여독을 풀었다. 독감이 낳지 않은 상태로 리스본에 도착한 헨리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이 했다.

숙소에서 네 사람은 함께 연습을 했다. 특히 헨리와 수현은 '몬스터'를 한국어 버전으로 색다르게 해석, 마치 처음부터 듀오였던 것처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네 명의 멤버들 중에서 막내인 수현과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헨리의 케미는 친남매 같았다. 헨리는 컨디션 난조에도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수현은 그를 도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진짜 현실 남매의 분위기를 자아낸 바. 이에 수현은 "헨리 오빠를 보면서 찬혁 오빠 생각이 많이 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첫 버스킹 장소인 리스본의 핫 플레이스 '산타카타리나 전망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첫 시도였음에도 자연스러운 호흡과 탄탄한 가창력, 감성으로 리스본 시민들의 발길을 잡아뒀다. 수현의 청량한 목소리와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은 이번 버스킹 밴드를 대표하는 색깔이 될 전망. 햇살 같은 도시인 리스본과 수현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었다. 여기에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는 지금까지 '비긴어게인'을 다녀간 그 어느 버스킹 밴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

수현은 "다행히 앞에 계신 분들이 따라 불러주시고 즐겨주시는 게 보여서 안심이 됐다"고, 헨리는 "진짜 다들 노래할 때 너무 다 천사처럼 보여서 제가 생각 못했던 느낌이었다"고 버스킹 소감을 털어놨다.

광장에서 시도한 첫 버스킹에 이어 이번 버스킹 밴드는 인파 속 하드코어 버스킹에도 도전할 것이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긴어게인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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