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현장 SNS] ‘종아리 통증’ 박병호 대타대기...‘헤드샷’ 장영석 휴식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고척, 서정환 기자] 넥센의 거포들이 부상으로 개점휴업한다.

넥센은 26일 오후 5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 시즌 5차전을 치른다. 넥센은 브리검, 롯데는 윤성빈이 선발로 등판한다.

박병호는 전날 멀티홈런을 쳤지만 홈인하던 중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박병호는 롯데전 대타로 대기한다. 장정석 감독은 “박병호의 부상은 괜찮다. 왼쪽 종아리에 근육통이 있다. 다쳤던 부위와는 다른 부위다. 쥐가 난 느낌이라 오늘 제외했다. 대타로는 대기한다. 내일 정도면 지명타자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중에게 헤드샷을 맞은 장영석은 휴식을 취한다. 장 감독은 “장영석은 오늘 휴식을 취한다. 집으로 돌려보냈다. 작년에도 머리에 공을 맞은 적이 있어 고생했다. 오늘도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내일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 설명했다.

넥센은 김규민(1루수), 임병욱(중견수), 이택근(지명), 초이스(우익수), 허정협(좌익수), 김민성(3루수), 송성문(2루수), 김혜성(유격수), 김재현(포수)의 라인업이다. / jasonseo34@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