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균상X전성우X윤나무, ‘의문의 일승’ 훈훈한 의리 ing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5.26 18: 25

배우 유균상과 전성우, 윤나무가 ‘의문의 일승’ 의리를 이어갔다.
26일 오후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성우, 윤나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얼굴을 가린 전성우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친절하게 “#전성우 #윤나무 얼굴가린 사람 전성우였음! 아니..누군지 묻길래..”라며 세 사람의 완전체 사진을 다시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전성우, 윤나무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은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에서 윤균상은 오일승 역을, 전성우는 딱지 역을, 윤나무는 송길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세 사람의 재회에 많은 팬들은 “‘의문의 일승’ 의리 최고”, “자주 근황 좀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1월 ‘의문의 일승’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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