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장정석 감독, “브리검 호투로 승리의 발판 마련”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26 20: 42

장정석 감독이 브리검(30)의 호투를 칭찬했다.
넥센은 26일 오후 5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 시즌 5차전에서 3-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넥센(26승 27패)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롯데(22승 27패)는 6연패에 빠졌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경기 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선발 브리검이 훌륭한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나간 이보근, 오주원, 김상수 등 불펜들이 자기역할을 다해주었다. 1점차 승부에서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 내일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기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박준형 기자 soul101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