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현장 SNS] 김하성, 롯데전 5번 유격수 복귀...장영석 1루수 출전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고척, 서정환 기자] 김하성(23)이 돌아온다.

넥센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 6차전을 치른다. 6연패를 당한 롯데는 넥센전에서 패하면 2시리즈 연속 스윕패를 당하게 된다. 선발 듀브론트의 어깨가 무겁다. 넥센은 신재영이 나간다.

넥센은 손바닥 자상으로 결장해온 김하성이 5번 유격수로 복귀한다. 25일 롯데전 김원중에게 헤드샷을 맞은 장영석도 2경기 만에 돌아온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김하성이 유격수 5번을 본다. 근육문제가 아니라 방망이 돌리는데 문제가 없다. 경기감각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장영석에 대해서는 “라인업에 들어왔다. 1루수 7번을 본다”고 밝혔다.

한편 왼쪽 종아리가 좋지 않은 박병호는 2경기 연속 대타대기다. 장 감독은 “박병호는 대타대기다. 상태가 악화되지는 않았다.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