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퓨처스 4할타자’ 한동희, 넥센전 3루수 출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27 12: 51

롯데의 고졸유망주 한동희(19·롯데)가 1군에 콜업됐다.
롯데는 27일 넥센전을 앞두고 내야수 한동희를 1군에 콜업하고 전날 선발로 던진 윤성빈을 말소했다. 한동희는 26일 퓨처스리그 LG전에서 멀티홈런을 치는 등 타율 4할5푼5리, 30안타, 7홈런으로 대활약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한동희가 퓨처스 성적이 워낙 좋았다. 타격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오늘 스타팅으로 넣었다”고 기대했다. 한동희는 주전 3루수로 투입된다. / jasonseo34@os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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